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

          

2008년 10월 2일

최진실 자살

자택에서 자살

39세

(1968년 12월 24일 ~ 200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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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29일

최진영 자살

자택에서 자살

39세

(1971년 11월 17일 ~ 2010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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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6일

조성민 자살

자택에서 자살

39세

(1973년 4월 5일 ~ 2013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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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1월 26일

故최진실 전 매니저 박氏 자살

33세

(1981년 ~2013년)*

*공인이 아니라 정확한 생년월일은 알 수 없음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는 카피캣 자살(copycat suicide)로 불리며 유명인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하는 것을 말한다. 

1974년 사회학자인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ips)가 창안하여 알려졌으며 유래는 1774년 괴태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인 베르테르가 다른 사람의 약혼녀 로테를 사랑하여 결국 권총으로 자살하는 부분을 모방하여 수 많은 젊은 이들이 모방하여

자살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괴테의 소설이 발표되었을 시기에더 5개국어로 번역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건이 2,000여건 정도이다.

 

출처 : 위키백과(Wikipedia.org)